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센테 델보스케 (문단 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 === || [[파일:15283258628583.jpg|width=100%]] || || '''[[갈락티코스]] 1기의 전성기를 상징했던 감독''' || >'''217경기 119승 51무 47패 489득점 289실점 승률 54.8%''' 현역 은퇴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감독을 맡았다. 성적은 42승 31무 41패 승률 36.84%로 그리 좋지 않았지만, 이 시기에 카스티야 감독으로서 [[이케르 카시야스]] 등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였다. 그러던 1994년 3월 7일에 1군 팀의 베니토 플로로(Benito Floro) 감독이 경질된 후 약 2개월간 임시 감독으로 1군 팀을 지휘하였다.[* 이후 [[호르헤 발다노]]가 부임했다.] 성적은 5승 2무 6패로, 좋지 못했다. 또한, 1996년 [[아르세니오 이글레시아스]](Arsenio Iglesias)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으로 1경기만 지휘하였다. 이후 1999년 11월 17일에 [[존 토샥]] 감독이 경질된 후 델보스케는 다시 한번 감독 대행으로 부임해서 팀을 잘 수습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까지 이끈 뒤, 결승전 하루 전에 급박하게 공식적으로 1군 팀의 감독으로 취임해서 [[UEFA 챔피언스 리그/1999-2000 시즌|1999-2000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정식 감독 부임을 자축했다. 그가 지휘봉을 잡은 4년간 레알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1회 등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지휘한 4시즌 모두 4강 이상 진출시켰다. 또한 델보스케는 겸손, 근면하고 소박한 성품으로 언론으로부터 평판이 좋았다. 또한 2002년에는 [[UEFA]] 올해의 클럽 최우수 감독 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UEFA 올해의 클럽 최우수 감독 상은 05-06 시즌을 끝으로 폐지되었다가 19-20 시즌 부활한다.] 때마침 2000년 여름에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취임하며 이른바 지단-파본 정책(스타와 칸테라 출신 선수의 융합)을 표방하며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같은 슈퍼스타를 감독인 델보스케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영입하였다. 그 중에서도 델보스케는 갈락티코와 칸테라 출신의 영 플레이어와 베테랑 선수 등이 뒤섞인 라커룸을 훌륭하게 정리해 하나의 팀으로 만들며 로스 [[갈락티코스]](Los Galacticos)라고 불리게 되었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288361-006367C500000258-350_634x472.jpg]] [[UEFA 챔피언스 리그/2002-03 시즌|2003년 4월 2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총합 스코어 6:5로 승리하고, 경기고 끝나고 나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위로하는 델보스케. 2000년대 초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델보스케가 이끈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자주 만났다. 그리고 1999-2000 시즌과 2002-03 시즌 모두 레알 마드리드는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4강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의 델보스케도 알렉스 퍼거슨과 라이벌 구도를 이룬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2002-03 시즌 종료 후 클럽은 [[잉글랜드]] 출신의 슈퍼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영입에 대비되게, [[클로드 마켈렐레]], [[페르난도 이에로]],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등 클럽의 과거 숨은 공로자들을 잇따라 방출하였다. 그리고 감독인 델보스케도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대신 그에게 클럽의 기술 이사 부임을 요청하였으나 델보스케는 이를 거부하였다. 페레스 회장은 델보스케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델보스케는 피로를 보이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지만, 그가 미래에 적절한 감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델보스케의 전술은 전통적인 것이며 우리는 더 전술을 중요시하는 인물을 찾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후 로스 갈락티코스로 화제를 모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팀으로서의 기능을 잃고 급속히 몰락하였다. 델보스케 이후 클럽은 4년 동안 무려 7명의 감독을 맞았지만 2007년에 [[파비오 카펠로]]의 팀이 우승 할 때까지 리그 우승에서 멀어졌다. 또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4년간 무려 4번의 4강, 2회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남기고 있었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델보스케가 떠난 이후 2010-11 시즌 [[주제 무리뉴]]의 팀이 [[올랭피크 리옹]]을 격파하기 전까지 무려 7년 동안 16강에서 계속 탈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